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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일정 2024년 요약 본문
주택관리사 시험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단 주택관리사를 취득하려면 주택관리사보를 취득한 후에 경력을 쌓아야지만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관리사보 시험이나 주택관리사 시험이나 똑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이해하기 쉽게 주택관리사보라는 말 대신 주택관리사라고 통일하여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합니다.
운영, 보수.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고 공동주택에 필요한 관리비와 예산을 편성하는 등 등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 시험은 꼭 필요합니다.
그만큼 난이도도 있고 경쟁률도 있는 주택관리사 시험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시험일정 알아보기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 번입니다.
이번 연도가 지났다면 지금부터 일정을 알아두고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회가 많지 않다 보니 주택관리사 시험 보는 데 있어 완벽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택관리사 응시자격에는 딱히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결격사유가 있을 시에는 제한합니다.
-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사람
- 피한정후견인이나 피성년후견인인 사람
- 금고 이상의 실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않고 확정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이 취소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받고 그 집행유예기간 중인 사람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
- 회계원리
- 공동주택시설개론 (목구조, 특수구조를 제외한 일반 건축구조와 철골구조, 홈 네트워크를 포함한 건축설비개론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 등을 위한 건축적산 포함)
- 민법 (총칙, 물권, 채권 중 총직/계약총칙/매매/임대차/도급/위임/부당이득/불법행위)
1차 시험시간은 과목당 50분이며 시험방법은 객관식으로 5가지 선택형으로 보기는 5개입니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과목
- 주택관리 관계법규 (주택법, 건축법, 공동주택관리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 주택관리에 관련되는 규정)
- 공동주택관기실무 (시설관리, 입주자관리, 환경관리, 안전/방재관리, 공동주택 하자관리 등)
2차 시험시간은 과목당 50분이며 시험방법은 객관식 오지선다형과 주관식이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난이도
주택관리사 시험 1차의 합격률은 10% 초중반입니다.
최근 들어 20%대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주택관리사 시험은 어렵기로 소문났습니다.
그리고 2차 시험 합격률 또한 50% 이하로 낮습니다.
과거 2019년~2021년까지만 해도 70%대의 합격률을 보여줬는데 현재 와서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주택관리사의 대부분 진로는 관리사무소장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관리소장이란 직함은 나이가 있어야 직원들을 통솔하고 주민들과의 이야기에도 능숙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젊은 층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응시율도 같이 오르고 있습니다.
국비지원 알아보기
주택관리사 시험은 국비지원을 받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아래 알아보기를 통해 직업훈련포털인 HRD-net를 들어가면 주택관리사 시험 1차와 2차 등 시험과목들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들이 있습니다.
일정 자비부담이 있지만 원래 금액에 비하면 엄청난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본인이 배우기 편한 지역을 선택하여 혹은 원하는 교육기관을 선택하여 수강신청을 하면 됩니다.
1년에 한 번뿐인 시험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만큼 교육 또한 상당한 투자를 해야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수강비용의 50% 이하만 자비부담을 하면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책을 사서 공부한다면 더욱 좋지만 혼자 다가기기 힘들거나 학원을 다녀야 집중이 된다고 하면 그냥 100% 다 비용을 지불해서 배우는 것보다 국비지원을 받아 배우는 방법이 비용도 절약하고 좋습니다.
4. 전망 및 관리사무소장 연봉 알아보기
주택관리사의 전망은 밝습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부동산 관련 자격증은 특히나 취득하기 어렵기로 소문났습니다.
그리고 주택관리사의 경우에는 평생직업이라고 할 정도로 노년에 충분히 남들한테 부탁 안 하고 살 정도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국각지에 구인구직도 많고 월급도 꾸준하게 괜찮은 수준입니다.
지금도 건물들이 올라오고 작은 소형아파트부터 큰 아파트까지 관리사무소장의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주택관리사 전망을 물어보면 좋다고 대답할 정도로 일은 많고 사람은 부족합니다.
거기다 아직까지는 관리사무소장 자격조건에 어느 정도 나이를 생각하는 곳이 많아 경쟁자들도 한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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