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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대행 가격 총정리 (시기 및 준비물) 본문

생활정보

벌초대행 가격 총정리 (시기 및 준비물)

slr1 2024. 8. 18. 18:29

추석이면 많이들 가는 벌초를 갑니다. 미리 산소 가서 벌초하고 나면 명절날 깔끔한 산소에서 제사도 지내고 친척들도 만나는다는 아주 깊은 뜻.

 

 

하지만 그만큼 힘드게 시간을 내는 건데 요즘같이 바쁘고 힘들 때 그렇게 시간을 낼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즘 많이 찾고 있는 벌초대행이라고 하여 대신 벌초를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벌초대행 가격 알아보는 2가지 방법 (총정리)

물론 지인을 통해 하는 것도 좋지만 대표적인 2곳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만큼 전문적인 곳입니다.

 

농협에서 실행되고 있는 농협 벌초 대행이 하니아며 나머지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벌초대행 가격

1. 농협 벌초대행 가격

기본적으로 1기, 2기라고 하여 산소수(산소 개수)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거리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참고하시 바랍니다.)

 

농협의 벌초대행은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농협 인프라를 장점을 가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가 많아서 사람들이 신청이 늘어나면 그지역의 경우 벌초대행을 종료한 곳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협벌초
벌초대행 가격 - 농협

2. 숨고 벌초대행 가격

숨고는 워낙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견적 내는 곳입니다. 그래서 벌초대행도 가능합니다.

 

이곳도 역시나 1기, 2기에 따라 다르며 숨고의 경우에는 워낙 사람이 많아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몇 주 전에 미리 견적을 받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숨고벌초
벌초대행 가격 - 숨고

벌초대행 대략적인 가격

위에 언급한 것처럼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벌초의 경우

  • 1기에 최소 8만 원 이상. (보통 1기에 10평에서 15평 정도)

또한 날씨, 기름, 예초기 등에 따라 비용이 조금씩 추가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 대략적인 비용임으로 농협과 숨고 사이트를 활용해서 벌채대행 가격을 찾아보세요

 

벌초대행 가격


벌초시기는 8월 ~ 10월 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명절 전에 대부분 벌초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8월부터 10월까지 엄청 더울 때부터 서늘해지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때가 가장 위엄합니다.

 

 

특히나 산소가 있는 산속은 특히나 벌초시기를 잘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대부분 정해져 있다면 몇십 분에서 1~2시간이면 끝나겠지?라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벌초시기에는 제사를 대신하는 가정도 있지만 대부분은 벌초와 제사를 따로 한다고 합니다. 벌초시기에 산소를 찾아서 정리하고 간단하게 인사드리고 다시 명절이 되면 집에서 혹은 납골당으로 가서 간단하게 인사를 드릴 것 같습니다.

 

벌초대행 가격 및 시기

벌초시기 8월 ~10월 전후

하지만 꼭 8월에서 10월이 벌초시기라고 할 수없습니다.

 

대부분 1년에 한 번 벌초를 하지만 1년 동안 무성하게 자란 묘지의 모습은 몇 시간을 벌초해야 끝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어느 정도 예비벌초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명절 전에 하는 벌초시기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벌초 준비물

벌초는 산소 주변을 정리하며 잡초나 낙엽 등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벌초를 하러 가면 지난 시간 동안 자란 잡초들이 무성하게 있습니다.

1. 긴팔, 긴바지

여름이고 대부분은 산속에 위치한 산소는 풀과 나뭇가지 등 맨살에 닿으면 피부에 상처 나고 심하면 두드러기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워도 긴팔과 긴바지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풀들과 나뭇가지를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8월 ~ 10월이면 해가 한창 뜨거울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및 살이 익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선크림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2. 챙 넓은 모자

모자 또한 벌초 준비물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루어지는 벌초는 머리 위로 태양이 떠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모자가 필수인데 여기서 그냥 일반적인 모자가 아닌 챙이 넓은 모자를 써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얼굴을 가리는 정도와 될 수 있으면 목 뒤에까지 가려지는 모자가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게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모자를 썼다고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열도 있고 태양도 계속해서 떠있고 선크림은 필수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이 익어서 벌초 끝나고 나서 고생할 수 있습니다.

3. 군화, 안전화, 등산화

신발 또한 벌초 준비물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아마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슬리퍼나 캔버스화와 같은 일상적인 신발은 신고 오지 않을 듯하지만 그래도 왜 신어야 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아직 여름이고 선선한 날이 이어질수록 뱀과 벌레, 이끼 눅눅한 잡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산소는 대부분 산속에 있기 때문에 바닥 또한 돌들이 많아 평상시 신발을 신고 오면 발목 돌아갑니다.

 

그리고 나뭇가지나 날카로운 돌들도 많기 때문에 안전화나 등산화 같이 전문적으로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운동화를 신고 벌초를 해야 합니다.